중국 배우 판빙빙이 jtbc 새 드라마'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드라마'인사이더'관계자는 21일 xportsnews에"판빙빙이 특별 출연하게 됐다"며"현재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이어"캐릭터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방송 중 확인 부탁드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탈세 스캔들에 대한 조사 및 처벌, 잠적설, 감금설 등 논란에 휩싸이며 4년 가까이 연예계에서 사라졌다가 최근 영화'355:본 아이덴티티'(이하'본 아이덴티티') 개봉과 함께 활동을 재개했다.이런 상황에서 판빙빙이 한국 드라마'인사이더'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어떤 배경에서 출연하게 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인사이더'는 잠입수사로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원생 김요한이 교도소 카지노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미스터리 드라마로 강하늘, 이유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연내 방송을 목표로하고 있다.